광주철쭉로타리클럽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 및 RI 가입인준 35주년 기념식이

 2025년 7월 17일(목) 18시 30분 글로리아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광주광역시 일대가 난리 아닌 난리로 

광주철쭉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이 걱정 되는 한순간의 

조마조마한 마음과 주의 살피기 환경에 저희 클럽은 

비상 아닌 비상상태 였습니다.  

내빈들께서 축하자리며, 이동하시는데 

얼마나 번거롭고, 힘드실까 하는 마음과 동시에. 

전쟁 같은 날 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광주광격시 일대 및 북구에서 단 1시간30분을

남겨 놓고 폭우 아닌 폭우의 축복 아닌 축복의 비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일 기다렸던 내빈 또한 오시다가 특종 아닌 특종이 되어 참석 

못 하신 내빈 많았습니다.
그래도, 생명을 잃지 않같이 지금 같이 로타리안으로 함께 하고 

있음에 축복입니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이 되어,  저희 광주철쭉로타리클럽은 정신 바짝 

차리기에 미루지 않고,

식전행사로 – 광주광산지부 아랑고고 공연!!
본격적인 이·취임식이 시작을 알리기 위한.

힘차고 생동감 넘치는 장단으로 신나는

 “고고장구”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행사장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띄웠고,

참석한 로타리안과 내빈들 모두 뜨거운 박수로 화답을 받으며,
철쭉로타리클럽 깃발을 선두로,
핑크색 자켓을 맞춰 입은 회원들이 한 명씩 당당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입장했습니다.

화사하게 꾸며진 꽃길을 따라,
환한 미소와 박수 속에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모든 회원이 한 마음으로 걸어 들어오는 모습은 그 자체로 

철쭉로타리 단체의 결속력과 로타리 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준 순간!!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