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란로타리클럽은 1월 11일(수) 오전11시 30분 광주서구 금부로에 위치한 박은숙회우 화실에서
계묘년 첫 직장주회를 개최하였다.

박은숙회우는 조금 늦은 나이에 취미로 그림을 시작하여 여러 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하며
중견화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했고, 지금도 3월에 있을 개인전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정우 임채원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기대한다며 예쁜 화분을 전달하였다.

평일 낮 시간이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점심을 먹으며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