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둘째주에 실시하는 봉사회합!  !  올해는 금요일에 실시하기로 하여,  금일 9월 12일, 남구 사직동에 있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배식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임기에 봉사활동을 실시할 곳은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으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로타랙트 학생들도 참여하여 더욱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은 광주에서 청소년을 돕는 것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무료 급식소인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입니다. 설립자인 허상회 원장의 세례명인 ’분도’와 그의 아내의 세례명인 ’안나’에서 따온 이름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개미꽃동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여기 이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꽃동산’과 같은 의미로도 함께 함축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보람된 시간을 함께 하여 주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