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일) 이른 아침,
광주목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이인정님의 육묘장 수해복구를 위해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흙을 퍼내고 쓸어담는
고된 작업을 기꺼이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아자동차봉사회 회장님께서도 함께해주셨고,
이인정 회원님께서는 손수 김밥을 준비해주셔서
든든한 시작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작업 후에는 기남숙 클럽관리위원장님께서 빵을,
김영화 회장님께서 음료를 준비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과 섬김의 로타리 정신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